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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희 선생님 꼭 칭찬드리고 싶습니다 2026-04-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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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외래로는 성남정병원 자주 다녔는데 입원은 이번이 처음이었습니다. 그동안 대학병원도 많이 다녀봤는데 이번에 입원해보니까 시스템이나 이런 부분이 대학병원 못지않게 잘되어 있다고 느꼈습니다. 인공관절 수술하고 3주 정도 입원했다가 오늘 퇴원했습니다. 입원하면서 보니까 간호간병병동이 체계가 잘 잡혀있고 선생님들 역할도 잘 나눠있어서 안정감이 있었습니다. 그중에서도 김정희선생님은 꼭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정확한 직종은 모르겠는데 간호사는 아닌것 같고 환자 대하는 태도가 참 좋았습니다. 수술하고 나서 하루 정도는 기저귀를 차고 있어야 했는데 환자 입장에서도 그렇고 이걸 도와주시는 분들도 힘든 일이라는건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김정희선생님은 전혀 싫은 내색없이 항상 웃으면서 편하게 대해주셨습니다. 부탁을 드려도 망설임없이 바로 도와주셨고요. 호출벨을 누르면 여러 선생님들이 오시는데 솔직히 김정희선생님이 오시면 마음이 더 편했고 기다려지기도 했습니다. 복도에서 일하시는 모습도 몇번 봤는데 항상 바쁘게 움직이면서 열심히 하시는게 보였습니다. 오랜 직장생활을 해본 입장에서 봐도 이런 분은 쉽게 보기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얼굴 보고 인사하고 싶었는데 3교대라 그런지 못 보고 퇴원해 너무 감사해서 이렇게 글 남깁니다. 병원에서도 이런 분은 꼭 알아주셨으면 좋겠고 가능하면 모범상 같은걸로라도 꼭 격려해주시면 좋겠습니다. 덕분에 편하게 잘 치료받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