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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 정병원 그리고 안병훈

2026-04-10

느닷없는 낙상으로 119타고 도착한 정병원 응급실.  엄청난 통증을 버티며 수술대에 오른지 1년만에 핀을 제거하기위해 정병원을 다시 찾았다. 낙상골절은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사고지만 막상 겪는 사람의 고통은 이루 헤아릴 수 없다.  


정기연 원장의 깔끔한 메스와 섬세한 진료로 다시 일상에 복귀한다. ​간호부의 밤샘돌봄과 함께, 정원장의 칼솜씨를 뒷받침해주는건 환자들의 통증을 건강한 바이브로 날려주는 물리치료사 안병훈이다. 


대형병원만 선호하는 한국의 의료현실은 어쩔수 없지만, 동네의원과 대학병원사이의 브릿지역할을 정병원 사례에서 구할 수 있지 않을까.​ 응급의료체계를 개선하기위한 전문의료기관의 좋은 사례로 정병원을 들지않을 수없다. 거점응급의료기관으로서 가까운 곳에서 24시간 연중무휴로 주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담보하는 “우리 지역 전문병원” 시스템을 의료기관평가원이  정책적으로 지원하길 바란다. ​


정병원을 응원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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