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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감사의 글

2011-10-25

직원칭찬글: 진료과장, 간호팀

작성자: 한*목 (송**님 보호자)

 20112월에 누님이 산에 오르다 넘어져 정병원에서 고관절 수술할 때 수술을 잘 마치고 병실에서 회복기간을 가졌을 때 불친절했던 직원들의 모습을 떠올리면서 많은 불만을 가졌습니다.

 그런데 얼마전 어머니(송**)가 경노당에서 넘어져 102일에 누님과 같은 고관절 수술을 받게 되었습니다. 2월에 누님이 수술하고 입원 하였을때의 기억이 생생하여 다른 병원을 통해서 수술하고 입원하려고 하였지만 마땅한 곳이 없어 정병원에서 입원하고 102일 수술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너무 친절하고 소소한일도 잘 응대해줌으로서 수술 당일 주일임에도 불구하고 오후 늦은 시간 임에도 환자의 아픔과 고통을 알고 바로 수술해주신 의사 선생님과 도와주신 간호사님 또한 친절하신 간병인 여사님 하나같이 가족과 같이 임해주신 것을 보니 2월에 누님이 겪었던 불친절이 언제 이렇게 친절한 병원으로 변했는가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향후 정병원이 최고의 병원이 될 것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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